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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경기서 2차례 벌금 징계 받은 '코트의 악동' 키리오스
올 윔블던에서만 두 차례 벌금 징계를 받은 키리오스. [AP=연합뉴스] '코트의 악동' 닉 키리오스(27·호주)가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두 번째 벌금 징계를 받았다. 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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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 윔블던 16강 진출, 4연패까지 4승 남았다
윔블던 16강에 오른 조코비치. [신화통신=연합뉴스]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(3위·세르비아)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16강에 올랐다. 톱 시드의 조코비치는 1일(한국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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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상대가 조코비치…권순우 ‘결승 같은 1회전’
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(세계랭킹 75위·당진시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(총상금 4035만 파운드·약 642억원) 첫판부터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(3위·세르비아)와 맞붙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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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, 27일 오후 9시 30분 조코비치와 윔블던 첫 경기
첫 판부터 조코비치와 맞붙는 권순우. [로이터=연합뉴스]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(세계랭킹 75위·당진시청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(총상금 4035만 파운드·약 642억원) 첫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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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마스터스 1000시리즈 37회 최다 우승
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스터스 1000시리즈 대회에서 역대 최다 37회 우승 기록을 썼다. 7일 롤렉스 파리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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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 파리 마스터스 테니스 준결승 진출
4강 진출을 확정하고 기뻐하는 조코비치. [EPA=연합뉴스]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(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(총상금 260만37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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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광희에 꺾인 배드민턴 스타…"金 희망 떨어졌다" 日 충격
시력을 앗아갈 뻔한 교통사고도, 복귀 직전에 찾아온 코로나19도 극복했다. 하지만 '꿈의 무대'였던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에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. 일본 배드민턴계의 대스타이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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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더러, 윔블던 3회전 진출…1975년 이후 최고령
윔블던 테니스 대회 2회전을 치르고 있는 로저 페더러 [AP=연합뉴스] 로저 페더러(40·스위스)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. 최근 46년 사이 최고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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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10년 만에 세르비아 대회 정상 도전
조코비치. 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(1위·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베오그라드오픈 단식 결승에 올랐다. 조코비치는 29일(한국시간)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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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1위 조코비치, 세르비아오픈 결승 진출 실패
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[AP=연합뉴스] 노박 조코비치(34·세르비아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세르비아오픈 4강에서 탈락했다. 세계 랭킹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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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우, 마이애미오픈 1회전 접전 끝에 탈락
백핸드 샷을 날리는 권순우 [AP=연합뉴스] 권순우(24·당진시청)가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. 세계 랭킹 79위 권순우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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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스타 빼고는 AI로 다 한다" 판 바뀌는 스포츠·엔터 성공방정식
지난달 12일(현지시간) 미국 조지아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한 차례 연기됐던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막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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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, 15년간 세계랭킹 10위권 유지…790주 연속 신기록
라파엘 나달(2위·스페인)이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서 790주 연속 10위 이상을 유지하는 기록을 세웠다. [사진 ATP 투어 홈페이지] 라파엘 나달(2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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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달, 4번째로 투어 대회 통산 1000승 달성
라파엘 나달(34·스페인·세계랭킹 2위)이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단식에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. 투어 대회에서 1000승을 기록한 라파엘 나달. [사진 테니스T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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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격패하고 칼 간 조코비치, 나달 제쳤다
황당한 실격패로 홍역을 치른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바로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설욕했다. 22일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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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코비치, 코로나19 이후 첫 투어 대회 우승
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3·세르비아)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을 치료하고 출전한 투어 대회에서 우승했다. 30일 웨스턴&서던오픈에서 우승한 노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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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서정·안세영·신유빈, 도쿄 ‘소녀시대’ 연다
배드민턴 안세영. [연합뉴스] 어리지만 결코 얕볼 수 없다.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당찬 10대 태극전사다. ‘도마 공주’ 여서정(18·경기체고), ‘셔틀콕 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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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빛 올림픽 꿈꾸는 우즈·페더러
우즈(左), 페더러(右) 2000년대 ‘황제’ 칭호를 받은 두 스포츠 스타가 있다. ‘골프 황제’ 타이거 우즈(45·미국)와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(39·스위스)다. 우즈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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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셔틀콕 천재' 안세영, 우상 성지현 누르고 5번째 우승
'셔틀콕 천재' 안세영(17·광주체고2)이 '우상' 성지현(28·인천국제공항)을 꺾고 2019 광주 코리아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. 24일 2019 광주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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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 즈베레프, 페더러도 조코비치도 꺾고 올해 최고 선수
이제 21세인 알렉산더 즈베레프(독일·세계 5위)가 '테니스 황제' 로저 페더러(37·스위스·3위)와 현재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(31·세르비아)를 연달아 격파하고 남자프로테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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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상하이 마스터스 2회전 진출
정현(22·한국체대·26위)이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롤렉스 상하이 마스터스(총상금 708만6700 달러) 2회전에 올랐다. 서브 넣는 정현. [AFP=연합뉴스] 정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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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시아 톱 랭커' 정현, 8강은 필수 그 이상은 선택
'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'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23위)이 또다시 8강에 도전한다. 지난 1월 호주오픈 4강이 우연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. 승승장구하며 남자프로테니스(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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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현, 마이애미오픈 1시간 2분 만에 16강 진출
'아시아 테니스 톱 랭커' 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23위)이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이애미오픈(총상금 797만2535 달러)에서 16강전에 올랐다. 정현. [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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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제 2회전쯤이야' 정현, 마이애미오픈 3회전 진출
정현(22·한국체대·세계 23위)이 남자프로테니스(ATP) 투어 마이애미오픈(총상금 797만2535 달러)에서 3회전에 올랐다. 마이애미오픈 2회전에서 서브를 넣고 있는 정현.